(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성해은은 28일 "첫눈이 예쁘게 오던 날. 요즘 파리에서 정말 핫하다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입고 파리지엔느처럼 베레모도 처음! 써봤는데 잘 어울리나요오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한 카페 앞에서 퍼 아우터, 핑크와 베이지 컬러 조합의 니트, 데님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트밀 컬러의 베레모를 착용한 성해은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성해은은 "핑크 공주 취향 저격 니트와, 아주우우우 포근한 요즘 제 찐찐찐 데일리 아이템 퍼아우터"라며 광고 아이템을 소개했다. 방송 이후 광고까지 받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성해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광고길만 걸어", "옥장판이라도 살 판"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 10월 종영한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성해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