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주연들과의 만남을 전했다.
28일 이혜성은 "아바타2 광풍의 두 히로인, 조 샐다나와 시고니 위버를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터뷰 영상과 셀카를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주연 네이티리 역을 연기한 미국 배우 조 샐다나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조 샐다나를 비롯해 '아바타: 물의 길'에서 그레이스 어거스틴 역을 연기한 미국 배우 시고니 위버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배우들을 인터뷰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성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자랑스럽다! 월클 진행자", "예쁜데 영어도 잘해", "와 진짜 멋지다. 전문 인터뷰어인줄", "와 아바타 주연이랑 셀카.. 부럽다", "미국 영화배우 옆에서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0년 퇴사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이혜성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