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공사 소음에 고통을 토로했다.
28일 엄정화는 "위층 공사소음에 쫓겨나와서 브런치.. 너무 괴롭다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가 한 카페에서 크루아상과 스크램블 에그와 함께 브런치를 먹으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해시브라운에 '스마일' 표정을 케찹으로 표현해 결국 공사소음으로 인해 외출에 나선 엄정화의 심경을 표현한 듯 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또한 엄정화는 차기작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 = 엄정화, JT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