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중견배우 김혜옥이 김원장의 누나 역할로 '몽땅 내 사랑'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는 배우 김혜옥이 '김원장'의 누나 혜옥역으로 등장하여, 미국에서 돌아와 ‘김원장’과 그의 딸 승아 만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혜옥은 귀여운 철부지 누나로 동생 '김원장'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시트콤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몽땅 내 사랑' 관계자는 혜옥의 등장으로 김원장, 영욕, 미선, 김집사, 승아 등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옥이 첫 등장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10일 화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혜옥 ⓒ MBC 제공]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