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연탄 봉사를 실천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웅사랑방'는 인천 산곡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연탄 총 125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팬클럽 측은 "추운 날씨에 몸은 힘들지만 봉사 참여에 뜻깊었고 연말연시에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영웅시대 이름으로 함께해서 기쁘고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부천웅사랑방'는 올 2월에는 회원들이 신생아를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그들은 겨울 한 달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