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지호가 사고로 허리 부상을 당했다.
26일 김지호는 "MRI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병원복을 입고 MRI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호는 안경을 민낯, 생머리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병원을 찾은 김지호는 "크리스마스 사고 갑자기 허리가 뻑 에고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약 먹고 치료한 덕에 앉아서 책 볼 수는 있게 됐어요~~!!! 이 겨울 근육이 긴장되어있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더라구요 아파 보니까"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드라마 '아파트', '8월의 신부',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로펌', '돌아온 싱글', '그래도 좋아!',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지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