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조선의 사랑꾼' 24세의 연하와 결혼한 최성국이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로 모인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대 사랑꾼이자 결혼 2개월 차를 맞이한 최성국은 아직 결혼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결혼하니까 좋냐는 질문에 최성국은 "아직 잘 모르겠다. 신혼여행 다녀온 지 일주일밖에 안 됐다. 내가 지금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얼마 정도 지나야 실감이 나냐"고 결혼 선배인 박경림에게 물었다.
이에 결혼 4개월 차 오나미 역시 "진짜 신기하다. 저도 그렇다"며 최성국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이 "(결혼 실감이 나려면) 혼인신고를 해야 하나"라고 하자 박수홍과 박경림은 깜짝 놀라며 혼인신고를 안 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아직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고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 조선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