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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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김용건, 뼈 나이 28세…"고관절 약하지만 허리는 20대" (회장님네)

기사입력 2022.12.26 22: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77세 김용건이 20대의 허리 나이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임하룡, 신현준,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현준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건강검진을 준비했다. 김용건은 허리, 김수미는 손목과 손, 이계인은 어깨와 팔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검사 결과 김용건은 28세의 허리를 갖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77세로 최고령인 김용건은 골밀도 1등을 차지했다. 전문의는 "허리 쪽은 20대다. 고관절은 조금 약하긴 하다"며 "이 정도면 넘어져도 안 부러지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김수미에 대해 "전체적으로 골다골증은 없다. 갱념기 지나면 뼈가 호르몬 때문에 골다골등이 올 확률이 있는데 아직은 괜찮다. 나이로만 따지면 48세다"라고 밝혔다.

어깨를 다쳤던 적이 있는 이계인은 나이에 비해 좋은 뼈를 갖고 있었다. 60대의 뼈 나이를 가진 이계인은 실제 나이보다 10살이 어려졌다며 기뻐했다.

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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