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싱포골드'에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경연 무대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세계 합창 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함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싱포골드'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리티지 매스콰이어틑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쟁쟁한 경쟁팀들 사이에서 선전했다. 심사위원들의 표정도 하나같이 밝았고, 무대 후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무대를 하고 내려 온 해리티지 매스콰이어 멤버는 "무대 위에 우리만 있었던 그런 느낌이었다. 우리 것을 하고 내려온 것 같아서 뿌듯함이 있었다. 후회가 전혀 안 남는 무대였다"고 만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