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 아라, 리리카가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아라, 리리카의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라, 리리카는 밝은 오렌지빛 배경을 뒤로한 채 특유의 반짝반짝 빛나는 청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라, 리리카는 꽃문양이 그려진 블랙 드레스를 비롯해 크라운, 목걸이 등 다양한 의상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우아한 매력까지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처럼 아일리원은 몽환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이다.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하나, 엘바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엿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후 '4세대 청순돌'로 자리매김 중인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2023년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연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이 수록됐다. 이 중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Thanks to...'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선공개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