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 막내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에게 준 선물이 공개됐다.
21일 민희진은 "막내와 첫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사진에는 혜인이 엽서에 직접 쓴 편지가 담겨 있었다. 그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대표님! 일본에 갔는데 너무 귀여운 도토리 모형(?) ㅎㅎ 이랑 예쁘고 귀여운 엽서가 있길래 선물 생각이 나서 사왔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혜인은 자신의 이름 옆에 하트를 써놓고 "하트가 좀 못생겼어요"라고 부가 설명을 붙여 웃음을 연발하게 만든다.
이어 민희진 대표는 혜인에게 받은 도토리 모형을 공개했다. 더불어 민희진 대표를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9일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를 발표했다. '디토'는 공개 직후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뉴진스는 내달 2일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민희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