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남편의 첫 크리스마스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황보라는 20일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아오 화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후드 원피스 스타일의 잠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보라는 남편 차현우(본명 김영훈)이 선물한 듯한 잠옷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황보라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잠옷 탐나는데요", "남편의 첫 크리스마스 선물", "굴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결혼한 배우 고성희 또한 "쏘 러블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로 잘 알려진 차현우와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1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황보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