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겸 배우 최시원이 뉴진스 옆에서 어색한 포즈를 취한 이특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최시원은 "리더 부끄러워하시는 거예요? 뉴진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함께 걸그룹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의 옆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신인 뉴진스 옆 차렷 자세로 소심한 브이 포즈를 취한 이특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시원의 글을 본 이특은 "내꺼에도 올려야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너가 대표처럼 나왔는데요? 마진스~"라며 뉴진스와 최시원을 비교하며 그를 놀렸다. 배우 이선빈은 또한 "이모가 많이 좋아한다"고 댓글을 달며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 강북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최시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