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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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父, 장윤정 노래 3년 동안 안 틀어"…무슨 일?

기사입력 2022.12.21 13:33 / 기사수정 2022.12.21 13:3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불타는 트롯맨' 도경완이 신유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참가자에 장윤정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탈락자를 가리는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MC 도경완은 "누군가의 남편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빠가 아니라 '불타는 트롯맨 진행을 맡았다"는 소개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오디션이 진행됐고,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원석'들이 모인 6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 중 53번 김정민은 심사위원석에 앉은 신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정민은 "아버지가 신유 팬이다. 3년 간 컬러링을 안 바꾸셨다"며 부모님의 신유 사랑을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3년을 틀어놨다는 건 대단한 사랑인데. 웬만하면 3년이면 바꾼다"면서 "우리 아버지도 며느리 노래를 3년 동안 안 틀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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