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훌쩍 큰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0일 "우리딸 많이 컸네. 엄마랑 모니터도 같이 하고.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잘하셨습니다!!!!! #본방사수 #불타는 트롯맨 #mb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소파에 기댄 채 MBN '불타는 트롯맨'을 시청 중인 모습이다. 이지혜와 나란히 앉아 엄마가 나오는 방송을 지켜보는 태리 양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붕어빵 모녀는 함께 방송을 모니터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 으리으리한 거실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가구들과 커다란 TV, 태리 양의 전용 의자까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사진=이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