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이국주가 주방용품계 제니로 등극한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일화, 길해연, 이국주, 아이키, 정혜성이 출연하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이국주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먹방, 요리, 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사용하는 주방용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주방용품계 제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느덧 '라디오스타'에 6번째 출격해 최다 출연 여성 출연자가 된 이국주는 "예능에서 미니 밥솥을 잠깐 들었을 뿐인데 방송 직후 완판이 됐다"며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다운 존재감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누구보다도 주방용품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국주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사로잡고,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이국주는 품절대란을 불러왔던 주방용 핫템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인다.
이국주의 신박한 주방용품들을 구경한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은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이국주는 고정 출연 중인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제를 모았던 부추광이 사태 후유증을 고백한다.
이어 그는 요즘 개그보다 더 신경쓰는 분야가 생겼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때아닌 자유로 귀신으로 시선 강탈했던 웃픈 에피소드를 깜짝 고백한다.
과연 그가 귀신으로 오해받은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라스' 녹화장을 뜨겁게 달군 이국주의 주방용품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