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언어 천재?…생후 4개월 만에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을 향해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볼륨을높여요 2번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의 옹알이가 담겨있는 것으로,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홍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준범은 바닥에 엎드린 채 환한 미소로 힘차게 말을 내뱉고 있다. 

이에 홍현희는 "안냐하세여 연.준.범 입니다라고 한 거 같은데 맞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루!!!"라며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에 박슬기는 "너무 맞네 세상에 얼마나 말을 잘할라구", 신지는 "앜~~~~ 예뽀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제이쓴은 "아 왜 나한테는 웃기만 하고 말 안 해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아 똥벼르"라며 홍현희를 질투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홍현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