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9일 "벌써 4회차 #리프챌린지컵 함께해준 리프 가족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꿈나무 친구들에게 도움이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귀여운 우리아이들 사진은… 계속 올릴 예정"이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지난 17, 18일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2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컬러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리듬체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손연재의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의 영원한 체조요정",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