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가수 임영웅의 투샷이 공개됐다.
기성용은 18일 "국민가수 영웅씨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축구장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성용과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영웅의 수트핏도 인상적이다.
이러한 기성용의 근황에 아내인 배우 한혜진은 "두 분 팬이에요"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기성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