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외제차 모델 됐다…"좀 위기가 있었지만" (노필터TV)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외제차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됐다. 

18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천의 얼굴 김나영의 일상 브이로그(저세상 젠가, 뉴진스 메이크업, 김장하는 날, BMW광고 촬영장)'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광고 촬영 하는 날"이라면서 "BMW 광고 찍는다. TV에서 3개월 동안 제 광고가 나온다고 한다. 사랑해요 BMW"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첫 신인데 지금은 약간 성공하기 전 그런 모습이라 옷을 이렇게 입었다"며 잠옷 패션으로 첫 촬영 시작을 알렸다. 



이후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이 등장했다. 헤어 손질을 한 후 촬영장으로 온 두 아이의 모습에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랑 같이 찍는 촬영"이라고 말했다. 이후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했다. 

끝으로 김나영은 "이제 저희 차 타고 달리는 신만 찎으면 오늘 대장정의 촬영이 마무리가 된다. 지금까지 아주 좋았다. 잠깐 신우, 이준이가 왔을 때 잠깐 좀 위기가 있었지만 짧게 있다 갔는 바람에 아주 순조로웠다"고 말하기도. 이후 주행신을 실내에서 찍은 뒤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나영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