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싱포골드'에서 한가인이 경쟁팀 실력에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우승 합창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합창 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막식 오프닝무대에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무대에 관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 덴마크 팀부터 남아공 팀까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드는 충격적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덴마크 팀을 보고 긴장을 했다가, 남아공 팀을 보고 포기를 했다"면서 웃었다. 한가인도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거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