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배우 한예슬이 경찰조사를 받았다.
한예슬은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4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한예슬은 "정확한 진술을 위해 조사가 길어졌다"며 "결과에는 만족하지만 긴 조사로 인해 나도 많이 피곤하고 지쳤다"고 밝혔다.
이어 합의금을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후 자리를 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일 서울시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도 모씨를 차로 친 후 현장을 떠난 뺑소니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사진=한예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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