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선미가 송민호의 그림 선물을 공개했다.
15일 선미는 "금손 마이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민호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민호가 그린 그림선물 인증숏이 담겼다. 선미는 민낯으로 그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생얼이 더 예뻐요","마이노 그림도 엄청나고 미모도 엄청나고 대박","오늘따라 더 청순미","그림 너무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1992년생으로 만 30세이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호와 선미는 JTBC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함께 활약했다.
사진=선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