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7 00:16 / 기사수정 2011.05.07 00:1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대만 짝퉁 제시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대만 비범신문 '58뉴스'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며 징징 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된 영상 속 징징은 "안녕하세요. 저는 제시카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제가 다시 대만에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에서 제시카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처음엔 그 말을 믿지 못했는데 제시카와 닮았다는 사실이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또한, 대만 짝퉁 제시카는 "제시카의 포즈와 표정들을 따라하며 연습하고 있다"며 "제시카와 같은 각선미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다리 안마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제시카랑 묘하게 닮은 것 같다", "갸름한 턱 선이 닮았다"는 긍정적인 편과 "대만 짝퉁 제시카", "제시카를 매도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편으로 나뉘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58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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