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5일 별다른 멘트 없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오렌지 컬러의 무스탕 자켓을 입은 채 핸드폰 카메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 얼굴을 잔뜩 찡그린 현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현아는 샛노란 레깅스를 신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현아의 짧은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노출 없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최근 6년간 공개 연애를 해온 가수 던과 결별했다. 지난달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더불어 현아는 올해 소속사와도 결별했던 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위한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net '쇼 미 더 머니 11'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현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