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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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하니, 금기 토크 보니…"박선호, 과거에 설레는 행동 잘해"

기사입력 2022.12.18 07:04 / 기사수정 2022.12.18 07: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EXID 하니(안희연)가 박선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금기 토크에 이어 19금... 건강원... 판타G스팟이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용진건강원'에는 하니, 박선호가 출연했다. 이용진은 "두 분의 공통점이 있다. 아이돌이라는 교집합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박선호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했다. 씨스타 소유, 효린 누나, 몬스타엑스 기현과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서로의 첫인상'을 묻자 하니는 "플러팅이 쩐다. 장난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매너가 몸에 배어있는 것 같더라. 아까도 자리 바꾸는데 모서리 부딪힐힐까봐 가려주더라"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멘트, 행동들을 잘하더라"라며 "어제 저희가 회식을 했는데 숙취해소제 줄 때 '고생했다' 이러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데 뭐가 들어있었다. 그때 넣어놓은 거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박선호는 "사실 여러 번 불렀는데 대답이 없었다. 줄려고 몇 번을 말했는데 혼자 신나서 못 듣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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