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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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유승우vs박창근, 기타 들고 붙으면 재미있는 그림 될 것" (국가부)

기사입력 2022.12.15 22:3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승우가 박창근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올킬남녀' 특집을 맞아 서영은, 미나, 유승우, 임세준, 신현희, 범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미나는 '50대 건강 미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동안 비결로는 "젊은 연하 남편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추리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승우는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이병찬과 같은 역할을 맡았다. 이병찬을 매일 본다"며 이병찬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또한 "박창근과 기타 들고 붙어 봐도 재미있는 그림이 될 것"이라는 김성주의 말에 유승우는 "저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며 사인을 부탁했다.

'오빠야' 송의 주인공인 신현희는 "대구 출신"이라며 경상도 출신 국가부 요원들의 공감을 샀다. 신현희는 "어떻게 서울말로 고치셨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요원들은 "안 고쳤다"며 당황해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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