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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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얼굴에 눈 쌓여도 '얼죽아' 포기 못해

기사입력 2022.12.15 17:46 / 기사수정 2022.12.15 19:16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눈이 오는 날씨에도 '얼죽아'를 고집했다.

홍현희는 15일 "2022년 얼죽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얼굴에 눈을 가득 맞은 채,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고집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홍현희의 두 볼은 이미 발갛게 달아올라 걱정을 유발한다.

홍현희의 아이스 사랑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추워도 얼죽아 포기 못해요", "오늘 웃을 일이 없었는데 보고 많이 웃어요", "얼굴도 아이스네요"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홍현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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