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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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라인업 확정, '최고의 아이돌 다모였네'

기사입력 2011.05.06 19:06 / 기사수정 2011.05.06 19: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라인업이 확정돼 화제다.

'불후의 명곡2'를 연출하는 권재영 PD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창민(2AM), 효린(씨스타), 요섭(비스트), 민(미쓰에이), 예성(슈퍼주니어) 그리고 아이유 다 모였네"라는 글을 올려 라인업 확정을 알렸다.

이어 권PD는 첫 번째 미션으로 대선배 가수 심수봉의 노래를 소화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들이 심수봉 노래로 붙으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6월 초 방영 예정인 '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가수들이 대선배 가수의 노래를 불러 심사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제작 전부터 MBC '나는 가수다'의 아이돌 버전으로 관심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각 아이돌에서도 노래 제일 잘부르는 아이돌만 모였다", "기대된다. 첫 탈락자는 누구?"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의 출연을 거절한 바 있는 아이유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게 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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