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탈출로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신다은은 14일 "이제 집 밖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모얌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앙증맞은 귀마개를 낀 채, 마치 춤을 추는 듯 흥겹게 몸을 움직이고 있다.
집 밖을 나가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으로 보아 모처럼 육아를 벗어나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발머리와 익살스러운 표정의 신다은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은 씨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당", "너무 귀엽고 순수하고 천진난만해요", "표정에서 그냥 막 신남이 넘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다은의 자유를 축하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 = 신다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