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인터내셔널 2022′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 대표 자스민 셀버그(Jasmin Selberg)의 남자친구가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스민 셀버그는 13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진행한 ‘제60회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2022′에서 우승했다. 나이 22세, 키 178cm인 자스민 셀버그는 독일 국적의 대학생이다.
자스민 셀버그는 이후 "지금 내 기분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는 것 같다. 나를 믿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자스민 셀버그의 남자친구는 한국인이다.
미인대회 커뮤니티 미쏘솔로지는 ""Power Couple~ Miss International 2022 Jasmin Selberg & her long-time Korean boyfriend Youngmin Park (future Mister International?)"(파워 커플~ 미스 인터내셔널 2022 재스민 셀버그 & 그녀의 오랜 한국인 남자친구 박영민(미래의 미스터 인터내셔널?)이라며 자스민과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자친구 박영민 씨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박영민 씨는 서울 출신으로 독일의 정보 기술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미쏘쏠로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