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세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김세정은 "AA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뜻깊은 상 두 개나 받을 수 있게 해준 우리 세상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영원히"라는 글을 더하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김세정은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참석해 베스트 액터상, DCM인기상을 수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세정은 트로피 두개를 든 채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이 너무 빠진 것 같아요","수상을 축하합니다","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 8월 생으로 현재 27세(만 26세)다.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김세정은 31일 진행되는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 안효섭과 함께 MC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김세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