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신화의 최초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특급 팬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신화 WDJ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공개 이후 끊임없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소통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데뷔 24년 차 그룹 신화가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 신화 WDJ는 오랜 시간 응원하고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댄스 챌린지를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신화 WDJ는 김영철, 최영준 안무가, 보아, 강재준, 이은형, 박명수, 박소현 등 다양한 셀럽들과 타이틀곡 'Flash'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보석함 챌린지'를 진행하는가 하면 오는 17일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국내외 팬들을 위한 영상통화 팬사인회도 앞두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의 무빙, 원테이크 등 다양한 버전의 안무 영상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리액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앨범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는 등 신비주의보다는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부터 오늘(14일)까지 진행되는 '신화 WDJ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하여 현장을 관람하고, 자필 사인과 메시지를 남기는 등의 행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에서 'K-Pop Legends' 플레이리스트 커버로 선정, 스포티파이(Spotify) 한류 보이밴드 플레이리스트 메인 커버 장식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음원사이트에서 선택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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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