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웨딩 화보를 찍었다.
14일 현숙은 "웨딩 모델"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이 들어간 영상을 게재했다.
웨딩 모델이 된 현숙은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청순함, 유쾌함, 상큼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현숙은 "오빠 나 어때"라며 남자친구 영철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이날 한 네티즌은 "빨리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숙은 "농번기는 좀 지나구요"라고 답글을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10기 현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