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카드 한도 초과로 망신" 사연 공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명품 쇼호스트 유난희가 카드 한도 초과로 망신 당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는 '내겐 너무 치사한 당신'이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출연한 유난희는 남편의 카드 한도 초과로 망신당한 사연을 공하며 "남편명의로 할인혜택이 많은 가족카드를 만들면서 시작됐다"며 운을 뗐다.

할인혜택은 물론 남편 통장에서 카드 값이 나가는 신용카드를 즐겨 사용하던 유난희는 어느 날 지인들과의 식사에서 어김없이 가족카드를 사용는데 갑작스레 '한도초과'가 돼 재차 확인했으나 한도초과로 카드사에 확인을 했다.

결국 유난희는 카드사에 전화한 유난희는 상상치도 못 한 답변에 온 몸을 부르르 떨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으며 이날 출연한 다른 아내들 역시 유난희의 이야기를 들으며 탄식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유난희의 에피소드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SBS '자기야'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 = 유난희 ⓒ SBS '자기야']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