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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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혜진, 눈꼬리 처져 슬픈 근황 "올라가줘야 어려 보이는데" (한혜진)

기사입력 2022.12.14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올해 40세인 모델 한혜진이 처진 눈꼬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따라하면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한혜진 관리법 (주름,탄력,꿀팁,스킨케어루틴)'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생얼로 여러분을 맞이한다. 오늘 제가 행사장에 가는 스케줄이 있는데 헤어, 메이크업 전에 스킨케어 루틴을 항상 하는데 그걸 오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이번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거의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면서 "맨얼굴도 상당히 민망하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3일 전에 광고 촬영을 하고 술을 좀 마셨더니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 올라왔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급하게 몇 개 짰다"고 민낯 공개에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후 자신의 스킨케어 방법을 알려준 한혜진은 탄력을 위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했다. 그는 "내 눈 좀 올려줘"라더니 "예전엔 그렇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었다. 20대 때는 뉴욕 간 거 영상 가끔 보면 눈꼬리가 진짜 10시 10분이다. 근데 지금은 3시 45분 느낌이다. 원래 눈꼬리가 올라가줘야 어려 보이는데"라고 세월의 흐름에 아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한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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