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솔비가 그린 작품을 집에 전시했다.
유진은 지난 12일 "나의 첫 그림은 권지안 작가님의 '허밍'...! 편견 속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온 솔비의 용기와 그녀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과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벽에 걸려있는 그림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솔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림은 솔비가 그린 작품으로 유진이 직접 구입했을 뿐 아니라 집에 전시까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유진은 "매일 눈으로 보며 힐링되는 마음~ 고마워. 멋진 작품 살 수 있게 해줘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라는 글을 덧붙이며 솔비의 작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진의 응원에 솔비는 "유진 언니와 닮은 그림. 감사해요"라는 댓글을 달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