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11:19 / 기사수정 2011.05.06 11: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훈남 아들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2세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명의 스타 2세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중 이목구비 또렷한 한 남자아이가 눈에 띄었는데 알고 보니 마라토너 이봉주의 아들이었던 것.
특히 이봉주의 아들 우석이는 이봉주의 작은 눈을 전혀 닮아 진짜 이봉주의 아들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이에 이봉주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전혀 닮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첫째 아들 우석 뿐만 아니라 둘째 승진이도 이봉주와는 닮은 얼굴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이봉주는 자신과 다른 잘생긴 아이를 낳는 비결에 대해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예쁜 것만 보고 먹었다"며 예쁜 아이 낳는 비결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도 "얼짱 아들이다", "이봉주는 좋겠다", "이봉주 부인이 미인 아니냐?", "어쩜 아빠와 하나도 안 닮았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