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타강사’ 김성은이 자녀의 수학 선행학습을 고민한다.
14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강사 정승제의 강의를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강생들이 수학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정승제는 수포자를 양성하는 첫 관문이 ‘이것’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집어낸다.
정은표·정지훤 부자가 수강생으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정지훤은 정승제가 분수의 개념을 설명하던 중 예상치도 못한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정승제가 대분수와 가분수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자 “머리가 큰 사람 가분수~”라고 틈새 개그를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다.
워킹맘 김성은 모든 학부모라면 고민할 만한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수학과 관련 각양각색 이야기를 풀어내는 MBC ‘일타강사’ 5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