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안소희가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안소희는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다. 안소희는 일본 지하철을 이용하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고, 눈을 감고 조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도 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작은 얼굴 크기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일본에서는 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겠어요","옆에 앉은 사람들 부러워요","저는 흔한 일이지만 소희 씨에게는 특별한 경험","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안소희는 올해 나이 31세이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안소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