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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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시골 집 이사 "마당 생겨 밤에 불멍 가능" [종합]

기사입력 2022.12.12 18:00 / 기사수정 2022.12.12 18:0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최고기는 '최고기 종합채널'에 '새 삶을 누릴거야! 힐링 되는 시골 같은 우리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고기는 "내일 이사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짐을 정리하며 "이사도 일이다. 근데 기분이 너무 좋다"고 설레어했다.

마지막으로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함께 집을 둘러보며 눈에 담았다. 

다음날 이사한 후 짐을 치우고 있는 최고기는 "왔다 갔다 4번째인데 아직 짐이 많다"고 말했다. 솔잎이는 아빠 최고기를 따라 빗자루로 정리를 도왔다.

공개된 집은 마당이 있어 마치 시골 같은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최고기는 "이제 마당도 생겼겠다. 솔잎이와 밤에 불멍도 할 수 있다"며 "예전 집에서는 상상도 못했던건데 이제는 하고싶은 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기는 "항상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고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랄까요"라고 이야기하며 솔잎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집 내부는 보충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얼른 정리가 되면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고 전했다. 

또 최고기는 "영상에 달아주시는 모든 댓글 읽고 있다. 약간 아쉬운 댓글 또한 읽고 있다"고 밝히며 "재밌고 좋은 영상이 나오고자 이후 콘텐츠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과 게임을 새로 설치하는 모습을 보여줘 향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또한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최고기 유튜브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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