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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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 톡톡 튀는 코믹연기에 호평 이어져

기사입력 2011.05.06 08:30 / 기사수정 2011.05.06 08: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이고 있는 차승원의 연기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의 본격적인 코믹 연기가 빛을 봤다.

'아테나'에서 보여진 차가운 캐릭터와 달리 '최고의 사랑'에서는 엉뚱하고 특이한 말투로 변신에 성공한 차승원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시크한 '까도남' 이미지의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반응에 신경을 쓰는 소심함도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차승원 빵빵 터진다", "나는 '독고진 앓이' 중", "차승원이 이런 캐릭터 이렇게 어울릴줄 몰랐다", "차승원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국보소녀 멤버였던 강세리(유인나)와 구애정(공효진)의 불화가 본격화 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사진 = 차승원 ⓒ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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