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1:27
연예

가인, 춘향으로 변신 '아담커플의 귀환'

기사입력 2011.05.05 18:52 / 기사수정 2011.05.05 18:5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춘향전'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화제다.

조권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손춘향 조몽룡 오늘 '몽땅뎐'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이 공개한 사진에는 빨간색 저고리가 돋보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가인과 무릎을 베고 누운 조권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때의 모습이 생각난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오랜만이라 너무 좋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몽땅 내사랑'에서는 드라마 공모전을 준비하는 집사(정호빈 분)가 옥엽(조권 분)과 두준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몽땅뎐'이라는 사극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가인-조권 ⓒ 조권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