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P 프로젝트, YG 소속 아티스트 팝업스토어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YG PLUS가 새롭게 론칭한 NVP 프로젝트가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지난 1일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이하 NVP 프로젝트)가 정식 론칭됐다. 이와 더불어 YG PLUS는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Ayan)과 새나(SAE NA)를 만날 수 있는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NVP 프로젝트 세계관에 대해 알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와플 존’, ‘버추얼 하우스’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룹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김현진, YGX 리정, 영득, 영돈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이안, 새나와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아티스트들의 인증샷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번 NVP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배우를 꿈꾸는 25살 청년 이안과 ‘새처럼 자유롭게 난다’라는 뜻을 지닌 새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뽐냈다.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의 캠페인 모델에 이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오로라 어워즈(Aurora Awards), 지미추의 ‘추 카페(Choo Café)’ 공식 론칭 행사 참석 등 전례 없는 행보를 보여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안과 새나는 광고 모델, 브랜드 앰버서더 등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음악, 연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NVP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혀갈 예정이다.

사진 = YG PLU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