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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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의식 되찾았다...공승연 '미소'(소방서 옆 경찰서)

기사입력 2022.12.09 22: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이 의식을 찾았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8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의식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진호개가 마태화(이도엽)의 긴급체포에 성공했지만, 극한의 몸싸움 후 의식불명에 빠져 충격에 빠졌다. 

송설(공승연)은 진호개 곁을 계속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이날 진호개는 의식을 되찾았고, 송설은 그런 진호개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진호개는 의식을 되찾자마자 마태화를 구속하기 위해 바로 경찰서로 향했다. 그리고 송설은 의료보호자로서 다시 진호개 곁을 지켰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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