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아티스트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산 영도구 내 아이들에게 핫팩 1210개, 청학모자원에 핫팩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기부한 물품은 영도구 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또한 강다니엘 팬 '다니티카페'와 'Likecat'는 아티스트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건대 커먼그라운드건물 전체를 강다니엘로 랩핑하는 대규모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리톨드'(The Story : Repackage RETOLD를 발매 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강다니엘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11월 27일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TV Song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인도 뉴델리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1월 14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 이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