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하얀이 화사한 패션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8일 "머리카락이 많이 길었어요. 잘라야할때가 왔네요ㅎㅎ. 모든 곳이 연말 분위기로 가득해요. 부들부들 핑크니트 입고 헤어밴드하고 12월 Ootd"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하얀은 지인과 식사 자리를 위해 외출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그는 분홍색 니트에, 헤어밴드로 화사하고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그는 또렷한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SBS FiL '뷰티풀' MC를 맡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서하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