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커피 사업가로 변신한 그룹 NRG 노유민이 대박난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정종철은 8일 "노유민과 그의 아내가 둘이서 열심히 포장하고 있다고 연락왔다. 택배 물량이 오버돼서 이틀에 걸쳐 배송해도 되겠냐더라. 갑자기 쏟아진 물량에 노유민도, 택배도 모두 놀랐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노유민 역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금일 택배 물량이 너무 많아 이틀에 걸쳐 보내드려야할 것 같다. 최대한 빨리 배송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정종철은 노유민이 만든 스틱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공유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바. 특히 노유민이 직접 스틱커피를 만들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노유민은 바리스타로 변신, 커피 사업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정종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