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카스라이트와 함께 하는 하지원 팬 사인회'를 7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팬사인회는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소비자 100여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분수광장 사인회 무대 주변에서 '카스라이트' 시음행사가 열린다.
롯데 자이언츠 프로 야구단 장내 아나운서 한상훈의 사회로 진행될 행사에는 젊은 여성 연주단의 전자악기 공연을 비롯, 카스포인트 USB 메모리와 브로마이드를 경품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오비맥주는 지난 1월 부산에서 '카스와 함께 하는 2PM 팬사인회'를 연데 이어 '하지원과 함께 하는 카스라이트 팬사인회'까지 잇달아 개최하는 등 지역을 상대로 한 집중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카스라이트'의 부산지역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부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각지의 수요에 맞는 이벤트를 통해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하지원 ⓒ 카스라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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