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7일 "슬이랑 간단하게 트리 꾸미고 기념사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지혜와 윤슬 양은 트리 앞에서 곧 다가올 크리스마를 향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지혜 모녀의 사랑스러움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행복해보여요", "슬이 너무 귀여워용", "슬이 웃는 얼굴에서 엄마 얼굴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