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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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10년 만에 얻은 딸 웃으니 '엄마 판박이' 미모

기사입력 2022.12.08 11:54 / 기사수정 2022.12.08 11:5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7일 "슬이랑 간단하게 트리 꾸미고 기념사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지혜와 윤슬 양은 트리 앞에서 곧 다가올 크리스마를 향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지혜 모녀의 사랑스러움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행복해보여요", "슬이 너무 귀여워용", "슬이 웃는 얼굴에서 엄마 얼굴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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